‘최소한의 선의’의 장윤주가 10월 30일(수) 개봉을 앞두고, 오늘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배철수 DJ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장윤주는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질문하게 되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 대한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배철수 DJ와 함께 나눌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이 반 학생 ‘유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서 고등학교 교사 ‘희연’ 역을 맡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깊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장윤주가 개봉을 앞두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윤주가 맡은 ‘희연’은 고등학교 교사로 겉으로는 평범하고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난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인물로 반 학생 ‘유미’(최수인)의 임신으로 교사로서 여성으로서 혼란을 겪는 캐릭터이다.
장윤주는 어른으로서, 담임으로서 어떻게 반 학생 ‘유미’의 임신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그리고 그 선이 어디까지인지를 고민하는 ‘희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 쉽지 않은 캐릭터 ‘희연’에게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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