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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화, 매출 100억원 찍고 이제 안방에서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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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그린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24일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CGV

극장을 넘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플랫폼을 이용해 마음껏 임영웅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왔다. 공연 실황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24일부터 극장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임영웅 측은 23일 SNS를 통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감독 조우영 정현철·제작 CJ ENM)이 IPTV와 케이블TV를 비롯해 네이버 시리즈 온, 웨이브와 왓챠, 애플TV+ 등 OTT 플랫폼 등을 통해 2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극장에서도 상영 중인 만큼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을 택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임영웅 효과’가 나타날지 주목받는 가운데 케이블TV 홈초이스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VOD 서비스 시작에 앞서 21일부터 23일까지 예약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LG헬로비전, Btv케이블, 딜라이브, HCN, CMB, KCTV제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TV VOD를 통해 영화를 예약구매하는 시청자 전원에게 VOD 3000원 또는 5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지난 8월28일 개봉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임영웅이 지난 5월 10만여명의 관객을 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다.

19일 기준 누적 관객 34만3334명을 동원해 기존 공연 실황 영화 흥행 1위인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34만2366명)를 제치고 역대 1위에 올랐다. 21일까지 누적 34만7726명, 누적 매출 98억4782만2500원을 기록하면서 공연 실황 영화로는 사상 첫 ‘100억 매출’ 달성도 앞두고 있다.

개봉한지 두 달이 다 돼가지만 영화는 여전히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일인 21일에도 1435명을 모아 전날 대비 5단계 상승한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누적 35만명을 돌파하면서 ‘임영웅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공연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생생함을 고스란히 옮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데뷔 첫 스타디움 입성을 위해 1년간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들의 비하인드와 인터뷰도 담았다. 무대 위 모습뿐만 아니라 무대 뒤 모습과 공연을 준비하는 치열한 과정을 담아 콘서트 현장을 방문한 팬들뿐 아니라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해 공연에 참여할 수 없었던 팬들까지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한 장면. 사진제공=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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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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