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6시 앰퍼샌드원(AMPERS&ONE, 나캠든(미국), 브라이언(캐나다), 최지호(대한민국), 윤시윤(대한민국), 카이렐(미국), 마카야(호주), 김승모(대한민국))은 첫 번째 미니 앨범 ‘ONE QUESTION’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15일 데뷔한 다국적 보이그룹 앰퍼샌드원 그룹명은 ‘and’를 나타내는 기호 ‘&’인 Ampersand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의 ‘ONE’의 합성어다.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
앰퍼샌드원은 지금까지 ‘On And On’을 필두로 하는 ‘AMPERSAND ONE’과 ‘Broken Heart’를 전면에 내세운 ‘ONE HEARTED’, 두 개의 싱글을 발표했다. 그리고 첫 미니 앨범을 선보이며 한 단계 더 도약한다.
“기존에 냈던 싱글 앨범과는 달리 미니 앨범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어요. 앤디어(앰퍼샌드원 공식 팬클럽명)분들 많이 좋아해 줄 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사랑해 줬으면 좋겠어요.”(나캠든)
앰퍼샌드원은 ‘ONE QUESTION’을 통해 ‘사랑’에 대해 질문한다. 이들은 답을 찾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거침없이 직진하는 매력을 드러낸다.
‘ONE QUESTION에는 캐치한 리듬과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펑키 하우스 장르 타이틀곡 ‘He + She = We’부터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Calling You Back’, 에너제틱함이 매력적인 락 사운드 기반의 힙합 댄스곡 ‘Slide’, 나캠든과 마카야가 작사에 참여한 ‘Whip It’, 로맨틱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레트로 팝 장르의 ‘Over The Moon’,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곡 ‘Fly’까지 총 여섯 곡이 담겼다.
“앨범 뜻이 한 가지의 질문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풀어보자는 특별한 소재를 담고 있어요. 앨범을 들었을 때 여섯 곡 중 어느 곡이 나랑 잘 맞을까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문제집’이라고 생각해요.”(나캠든)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로 들어갔기 때문에 누가 들어도 취향이 하나쯤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비빔밥’이라고 생각해요.”(최지호)
다국적 ‘비빔밥 그룹’ 앰퍼샌드원의 데뷔 1주년이 한 달도 안 남았다. 이들은 최근 다 같이 밖에서 저녁도 먹고 보드게임도 하는 단합시간을 가지는 등 팀워크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에서 멤버들이 모인 만큼 그 사이 케미가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들이 팬분들, 대중분들이 보셨을 때 눈에 띌 수 있다고 생각해요.”(김승모)
[인터뷰②]에서 계속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