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즐기지 않으면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걸쳐 입기 딱 좋은 트렌치코트인데요.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인 데다 데님 팬츠와 티셔츠 위에 툭 걸쳐 입어도 멋있고 허리 벨트를 한껏 당겨 묶어 드레시하게 입어도 멋져 없어서는 안 될 간절기 코트입니다. 찢어진 청바지, 투박한 러버솔 슈즈에 트렌치코트를 걸친 카리나부터 디테일이 절제된 트렌치코트를 입고 내추럴한 일상 룩을 즐긴 크리스탈, 바닥에 끌릴 듯 긴 트렌치코트와 맥시멀한 안경을 매치한 엘사 호스크까지 지금 당장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이 수두룩! 당신의 취향을 저격한 트렌치코트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쇼핑리스트 속에서 발견해 보세요!
나일론 소재가 아이코닉한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는 5백40만원, Prada.
클래식한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트렌치코트는 4백49만원, Burberry.
디테일을 절제한 미니멀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렌치코트는 69만9천원, Polo Ralph Lauren.
레이어드된 칼라 디테일로 변주를 꾀한 트렌치코트는 45만원, Cos.
메탈릭한 스냅 버튼이 밀리터리 무드를 증폭시키는 트렌치코트는 38만9천원, Arket.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멋스러운 트렌치코트는 63만8천원, Re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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