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god 콘서트에서 윤계상과 뽀뽀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데니안, 김태우, 박준형 등이 출연해 god 콘서트 후일담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준형과 윤계상의 입뽀뽀 후일담.
god 콘서트 모니터를 하다 “이날이야”라는 말이 나왔다. 이어 무대를 선보이던 중, 박준형이 랩을 할 때 양 옆에서 손호영과 윤계상이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볼뽀뽀를 하려고 장난치는 윤계상을 향해 갑자기 박준형이 고개를 돌려 입 뽀뽀 장면이 만들어진 것.
해당 장면을 보며 경악한 홍현희는 “왜 갑자기 고개를 돌린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계속 괴롭힌다. 하루는 여기 깨물고, 저기 깨물고. 못하게 하려고 뽀뽀를 했는데 이빨에 하게 됐다”라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에 같은 무대 위에 있던 데니안은 “전 못 봤다. 앞에 (김)태우가 있었다”라고 시야제한에 억울함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했다. 그는 “어땠어?”라고 박준형에게 물었고, 박준형은 “좋지”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윤)계상이는 싫지”라고 덧붙여 현장을 다시 웃음짓게 했다.
한편, god는 지난 9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년 단독 콘서트 ‘CHAPTER 0’을 개최하고 약 4만 명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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