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수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흰색 자켓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활짝 웃는가 하면, 베이지색 재킷을 걸치고 의자 위에 앉아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김수현은 청바지에 푸른 색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채 눈을 만지고 있으며, 검정색 니트 가디건을 입고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김수현의 완벽한 비율과 훈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김지원의 영상을 게시하는가 하면, “난 정말 김수현을 사랑한다”, “내 남자친구다”, “내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수현은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넉오프’에 출연한다.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수현은 배우 조보아와 함께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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