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수지가 장난기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수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늘은 고구마라떼. 힘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촬영장에 온 커피차 앞에서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고 포즈를 취한 모습. 수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롱패딩을 입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수지는 의자에 앉아 한 손에는 간식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수지는 손질되지 않은 머리카락과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외에도 수지는 머핀을 먹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수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셀카 표정이 다이나믹하다”, “너무 귀여운 공주다”, “고구마라떼보다 사랑스러운 수지”라며 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수지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여자 주인공을 맡아 배우 김우빈, 안은진과 호흡한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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