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정훈의 일상 기록물인데, 특히 개구진 표정들과 놀이터에서 신나게 트램폴린을 타고 있는 장꾸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이 놀자~”, “무대에 트램펄린 생길 예정이다 1표. 연습은 끝났고! 실전이다!!! 우쮸쮸쮸~~~”, “이렇게 완벽한 남자는 처음이야ㅜ”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로 지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정훈은 또 지난 7월 10세 연상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한지민은 지난 1998년 한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26년 동안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마치고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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