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다’와 ‘편하다’라는 두 형용사를 모두 관통하는 브랜드가 있다. 스타일리시하면서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어그(UGG). 그리고 여기, 어그처럼 한 단어로 정의되기보다 다양한 분야를 탐미하고 자신만의 밸런스를 맞춰가는 세 명의 청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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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소
제 음악을 한 단어로 정의하긴 어려워요. 감각적이면서 들을수록 편안한 느낌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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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인플루언서 예나
어울리는 스타일? 정해진 건 없어요.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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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겸 모델 후신
따뜻한 색을 주로 쓰지만 가끔은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요즘은 블루가 그런 컬러인데, 지금 신은 부츠처럼 낯설지만 재미있는 조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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