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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수로 재판받아야”… 라이즈 승한 탈퇴에 JYP 출신 가수, 제대로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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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그룹 데이식스(DAY6) 전 멤버 제이(eaJ, 한국명 박제형)가 라이즈(RIIZE) 팬들의 근조화환 시위에 비판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SM 신인 그룹 라이즈(RIIZE)의 승한이 지난해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진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선보이고 있다. / 뉴스1

제이는 17일 오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근조화환 시위는 역겨웠다”며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

앞서 활동을 중단했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라이즈(RIIZE) 멤버 승한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라이즈 팬덤이 이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승한은 데뷔 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승한의 복귀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았고 일부 팬들은 그의 탈퇴를 요구하며 SM 사옥 앞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시위를 벌였다.

거세지는 시위로 결국 복귀 발표 이틀 만에 승한은 라이즈에서 탈퇴하게 됐다.

SM 측은 승한의 탈퇴를 공식화했으며 승한 또한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제이는 “근조화환을 보낸 사람들이 결국 온라인에서 자신들이 공격했던 대상을 향한 비극적인 결과를 애도하는 첫 번째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신께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았지만 나도 그와 같은 위치에 서본 적이 있으며 가까웠다”고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제이는 이번 시위에 연루된 사람들을 모두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제이는 1992년생으로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밴드 데이식스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22년 팀에서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이식스(DAY6) 전멤버 제이가 2019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Entropy)’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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