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앞둔 이정현”
발 마사지 해주는 남편, 로맨틱한 일상 공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중인 로맨틱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남편의 다정한 발 마사지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출산을 앞둔 이정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임신으로 몸이 무거워진 이정현은 “발이 저리고 아프다”며 힘들어했는데, 이때 남편이 등장해 발 마사지를 해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무릎을 꿇고 족욕까지 준비한 남편의 모습에 이정현은 “감동이야!”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남편의 헌신적인 모습에 스튜디오의 출연진들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둘째 출산을 앞둔 이정현의 일상은 그저 달달한 로맨스만이 아니었다. 최근 이정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5주년을 자축하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벚꽃에 둘러싸여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2022년 첫 딸 서아를 품에 안은 데 이어, 이제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정현은 최근 SNS에 베이비샤워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영상 속 이정현은 쉬폰 원피스를 입고 만삭의 몸에도 변함없는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출산을 앞두고도 여전히 건강한 모습의 이정현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팀이 준비한 깜짝 케이크에 감동해 “복덩아, 빨리 나와야겠다”며 사랑스러운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둘째 출산에 대한 기쁨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나이가 있어서 둘째는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감사하게도 아기가 생겼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하며 둘째 임신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둘째 출산 예정일은 오는 11월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이정현의 새로운 여정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첫 딸 서아 역시 방송에서 깜찍한 모습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 이정현 부부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사이, 서아는 엄마 아빠의 관심을 끌기 위해 거짓 기침을 하며 귀여운 장난을 쳐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폭풍 성장한 서아의 모습에 출연진들 역시 “엄마랑 똑같다”, “너무 예쁘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정현의 달달한 가족 일상과 둘째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행복한 모습에 팬들은 “부러움을 자아내는 부부다”, “둘째도 건강하게 태어나길”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댓글1
김송기은
무릎 꿇고 ...=> 양반다리하고 있네요 기사 타이틀 오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