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첫 프로 시합!!! 초청으로 드림투어 시합에 나가게 되었는데 프로 언니들과 소중한 시간 가질 수 있어 행복했고 즐겁게 잘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첫째 딸 송지아의 첫 프로 골프 대회 기록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박연수는 “첫날 실수가 많아 둘째 날은 실수를 줄이려 노력 했고 연이틀 이글을 했습니다. 최종 T23 으로 잘 마무리 했고 지아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응원해”, “이제 우리 지아 시대가 열린다. 다 비켜라”, “지아 선수님~~ 응원하겠습니당~ 골린이지만 지아님 덕분에 골프가 재밌어지고 있어요… 홧팅입니다…”, “축하 축하 너무 잘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연수는 전날인 지난 15일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남자♥.♥ #송지욱축구선수 #송지아남동생 #운동선수남매”라는 글과 함께 축구 경기를 마친 둘째 아들 송지욱의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2007년, 2008년생인 두 자녀의 양육은 박연수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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