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박형식, 드디어 연애 시작?”… 팬들 설레게 한 미묘한 신호들
배우 박보영(34)과 박형식(32)의 재회가 최근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유방암 인식 향상 자선 캠페인’에서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며 다정한 순간을 포착됐다. 그들의 친밀한 행동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다시금 연애설에 불을 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박보영은 흰 치마와 회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행사장 곳곳에서 웃음을 터뜨리며 동안 미모를 뽐냈고, 이를 본 팬들은 “34세가 맞냐”며 놀라워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끈 건 박보영과 박형식의 다정한 순간이었다. 박보영이 박형식의 눈썹을 자연스럽게 떼어주며 미소 지은 장면은 두 사람의 친밀함을 짐작하게 했다.
갑작스런 카메라 플래시에 당황한 듯한 두 사람의 표정과 이내 나눈 미소는 과거 드라마 힘센 여자 도봉순 속 커플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했다.
“연애? 너무 하고 싶지” 박보영의 솔직한 발언
박보영은 과거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연애와 자신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연애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된다며 “연애를 너무 하고 싶다. 많이, 많이 하고 싶다”고 웃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발언이 팬들에게는 ‘혹시 이미 연애 중인 건 아닌가?’라는 의문을 불러일으켰고, 이번에 보여준 박보영은 박형식과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본 팬들은 “혹시 이들 사이에 뭔가 진행 중인 게 아니냐”며 설레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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