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57세’ 김성령, 슬립 노출 모자이크 처리에 “내 몸이 어때서” 분노

마이데일리 조회수  

배우 김성령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 유튜브 '짠한형'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드라마 예고편에서 자신의 몸이 모자이크 처리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성령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올라온 ‘김소연 김성령 연우진. 애로사항이 봇물처럼 터지는 빨간맛 술자리. 신동엽 :” 이건 나도 못 살려~ㄷ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배우 김소연, 연우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와 관련해 “성령 언니가 우리 드라마에서 슬립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그거 촬영하고 난리가 났었다. 너무 아름답고 섹시해서”라며 감탄했다.

김성령은 김소연이 언급한 장면에 대해 “예고편에 나왔다. 근데 그걸 모자이크 처리했더라, 아니 내 몸이 왜?”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김성령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지' 예고편에서 파격 슬립 노출을 선보였으나 모자이크 처리에 분노했다. /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과 김소연이 각각 “좀 더 신비감을 주려는 거 아닐까요”, “언니가 너무 섹시해서 그렇다”고 위로하자 김성령은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모자이크를 했더라”라며 미련이 남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가만히 듣다 보니까 잘난 척 하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일침(?)을 날리자 김소연은 “그러실만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인터뷰] '파친코2' 배우들이 밝힌 제작진의 진정성..."고증 위해 모내기-연날리기 장인 초빙"
  • “1주년에…” 26세에 결혼한 이상아가 이혼하기까지 겪은 일은 상상초월이었다
  • '최태준♥' 박신혜, '지옥판사' 공주안기에 뾰로통→김재영 "미안해" 신속 사과
  • 홍명보호, 이라크 상대로 3-2 승리...오세훈 선제골·이재성 결승골
  • 자동차 딜러에 ‘이것’ 맡긴 인피니트 장동우는 7억 사기당했고, 꼭 기억하자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발리 호텔 일터 공개 "고요하고 평화로워"

[연예] 공감 뉴스

  • 장신영, ‘불륜’ 강경준 용서한 진짜 이유는?
  • 첫 방송도 전부터 미친 화제성… '프로젝트 7' 참가자는? (+출연진)
  • “협박도…?” ‘마약혐의’ 오재원이 추가 기소됐고 벌써 3번째라 머리가 띵하다
  • [맥스포토] 베일 벗은 영화 '최소한의 선의'...장윤주와 최수인 앙상블
  • 조나단·파트리샤 남매,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합류
  • 한국 떠난 아이즈원 日 멤버 히토미, 김재중 손잡고 돌아온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은은하게 볏짚 향이 솔솔~ 짚불구이 맛집 BEST5
  • 부위에 따라서 맛이 달라, 골라 먹는 묘미가 있는 서울 참치 맛집 BEST5
  • 진정한 식도락 여행지, 구미 맛집 BEST5
  • ‘바다의 명품’ 영양을 가득 품은 전복 맛집 BEST5
  • [인터뷰]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답했다…시즌1에 대한 ‘5가지 궁금증’
  • [맥스포토] 장윤주·최수인, 영화 ‘최소한의 선의’ 파이팅!
  • ‘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봉 형사 아닌 “다른 연기도”
  • [데일리 핫이슈] BTS 진 솔로 앨범 발표, 이병헌‧박찬욱 20년 전 투샷 외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거제도 가볼 만한 곳’ 이국적인 여행지로 소문난 거제도 여행 BEST 5

    여행맛집 

  • 2
    대경경자청, '수성알파디지털위크' 연계 수도권 VC 초청 오픈 펀드 매칭 데이 개최

    뉴스 

  • 3
    건설업종, 수도권·대기업 ‘긍정적’… ‘건설업황’은?

    뉴스 

  • 4
    [비즈톡톡] ‘외국계 회사들엔 무리였나’ 배달비 상생협의체 파행 거듭

    뉴스 

  • 5
    '최연소 기록 브레이커' 양민혁의 각오, "파이널 라운드 전승 원해...기억에 남는 선수 되고 싶다"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인터뷰] '파친코2' 배우들이 밝힌 제작진의 진정성..."고증 위해 모내기-연날리기 장인 초빙"
  • “1주년에…” 26세에 결혼한 이상아가 이혼하기까지 겪은 일은 상상초월이었다
  • '최태준♥' 박신혜, '지옥판사' 공주안기에 뾰로통→김재영 "미안해" 신속 사과
  • 홍명보호, 이라크 상대로 3-2 승리...오세훈 선제골·이재성 결승골
  • 자동차 딜러에 ‘이것’ 맡긴 인피니트 장동우는 7억 사기당했고, 꼭 기억하자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발리 호텔 일터 공개 "고요하고 평화로워"

지금 뜨는 뉴스

  • 1
    'Here we go' 맨유 문제아 출신에게 밀려도...이적은 없다, '1435억 FW' 첼시 잔류 선택

    스포츠&nbsp

  • 2
    아빠들 사족 못 쓰더니 “하이브리드로 탄생”…한국 도로에 출몰할 신차

    차·테크&nbsp

  • 3
    KBL, 24-25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성료…우승 후보는 DB+하드콜 우려 대두 (종합)

    스포츠&nbsp

  • 4
    우리돈 1800억 들어간 도로, 北이 끊었다…합참 영상 공개

    뉴스&nbsp

  • 5
    유재석이 스트레스 푸는방법

    뿜&nbsp

[연예] 추천 뉴스

  • 장신영, ‘불륜’ 강경준 용서한 진짜 이유는?
  • 첫 방송도 전부터 미친 화제성… '프로젝트 7' 참가자는? (+출연진)
  • “협박도…?” ‘마약혐의’ 오재원이 추가 기소됐고 벌써 3번째라 머리가 띵하다
  • [맥스포토] 베일 벗은 영화 '최소한의 선의'...장윤주와 최수인 앙상블
  • 조나단·파트리샤 남매,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합류
  • 한국 떠난 아이즈원 日 멤버 히토미, 김재중 손잡고 돌아온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은은하게 볏짚 향이 솔솔~ 짚불구이 맛집 BEST5
  • 부위에 따라서 맛이 달라, 골라 먹는 묘미가 있는 서울 참치 맛집 BEST5
  • 진정한 식도락 여행지, 구미 맛집 BEST5
  • ‘바다의 명품’ 영양을 가득 품은 전복 맛집 BEST5
  • [인터뷰]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답했다…시즌1에 대한 ‘5가지 궁금증’
  • [맥스포토] 장윤주·최수인, 영화 ‘최소한의 선의’ 파이팅!
  • ‘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봉 형사 아닌 “다른 연기도”
  • [데일리 핫이슈] BTS 진 솔로 앨범 발표, 이병헌‧박찬욱 20년 전 투샷 외

추천 뉴스

  • 1
    ‘거제도 가볼 만한 곳’ 이국적인 여행지로 소문난 거제도 여행 BEST 5

    여행맛집 

  • 2
    대경경자청, '수성알파디지털위크' 연계 수도권 VC 초청 오픈 펀드 매칭 데이 개최

    뉴스 

  • 3
    건설업종, 수도권·대기업 ‘긍정적’… ‘건설업황’은?

    뉴스 

  • 4
    [비즈톡톡] ‘외국계 회사들엔 무리였나’ 배달비 상생협의체 파행 거듭

    뉴스 

  • 5
    '최연소 기록 브레이커' 양민혁의 각오, "파이널 라운드 전승 원해...기억에 남는 선수 되고 싶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Here we go' 맨유 문제아 출신에게 밀려도...이적은 없다, '1435억 FW' 첼시 잔류 선택

    스포츠 

  • 2
    아빠들 사족 못 쓰더니 “하이브리드로 탄생”…한국 도로에 출몰할 신차

    차·테크 

  • 3
    KBL, 24-25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성료…우승 후보는 DB+하드콜 우려 대두 (종합)

    스포츠 

  • 4
    우리돈 1800억 들어간 도로, 北이 끊었다…합참 영상 공개

    뉴스 

  • 5
    유재석이 스트레스 푸는방법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