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두 자녀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함께 있으면 온 세상을 얻은 기분. 존경할 수 있는 엄마 이런 거 말고 평생 친구 같고 재밌는 엄마가 될게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은은 두 자녀들과 함께 침대에서 누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둘째를 품에 안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으며, 옆에 있는 첫째 딸은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미 두 자녀를 낳고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 남기와도 단란한 가정도 이뤘다. 이미 존경 받을만하고 다정하고 친구 같은 엄마다” “보기만 해도 배부른 사진이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세상 다 가진 게 맞다. 부러우실 것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했다. 당시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 8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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