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3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쌍둥이 딸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TV 속 요가 영상과 똑같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쌍둥이 딸의 사진을 추가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둥이들 행복해 보인다”, “너무 귀엽고 예뻐요”, “아가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율희는 지난 2014년 8월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팀을 탈퇴,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이후 율희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지난 2018년 12월 최민환, 첫째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그리고 지난 2021년까지 쌍둥이 자매를 출산한 후 더욱 단란해진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또다시 활동을 중단했던 율희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또다시 방송에 복귀, 이혼 사유와 혼자가 된 후의 시간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삼남매의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가져갔으며, 최민환은 현재 세 자녀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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