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 그룹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의 여수 여행 일기. 함께한 시간 언~ 30년. 지지고 볶고 울고 불고하며 힘든 일도 잘 헤쳐나간 우리들 많이 칭찬해♥”라는 글과 이상민, 김지현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룰라는 의리 최고”, “우와 룰라 포에버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룰라 이멤버리멤버!! 영원한 룰라스타 화이팅!”, “30주년이라니 축하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룰라는 지난 1994년 1집 ‘루츠 오브 레게(Roots Of Reggae)’로 데뷔한 이래 ‘날개 잃은 천사’, ‘3!4!’, ‘비밀은 없어’ 등의 메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함께 활동했던 신정환은 지난 2010년 불법 해외원정도박 혐의 및 뎅기열 거짓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다.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선고 및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명령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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