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린이 남편인 그룹 엠씨 더 맥스 이수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린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금세 달아날 걸 알아서 괜히 조마조마한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르니까 자꾸만 바라보고 싶어요. 덕분에 휴대폰도 덜 보게 되는 요즘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이수와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린은 “#프렌들린_페이지원 「음」 잘 듣고 계세요? 오늘 날씨에 잘 어울리겠ㄷr…”라고 덧붙였다. 린은 지난 7일 이수와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프렌들린)’의 선공개 음원 ‘음 (Umm)’을 발매한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가을에 딱인 노래. 사랑스런 부부가 불러서 그런지 더 예쁜 노래”, “이 가을에 딱 듣기 좋은 린과 이수님의 다정한 듀엣 영상 보면서 덩달아 행복해요. 중독이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1년생 만 43세 동갑내기인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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