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함께 자리했다.
14일 차예련은 개인 SNS 스토리에 “보통의 가족. 10월 1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차예련은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장동건과 그의 아내 고소영, 노희영 대표를 만나 사진을 남겼다.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듯한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연예계 대표 톱스타 부부인 장동건과 고소영은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50대에 접어든 이들은 더욱 깊어진 비주얼과 더불어 닮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보통의 가족’은 장동건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작품이다.
장동건은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 도덕적이고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 역을 맡아 배우 김희애와 부부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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