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민낯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14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특별한 언급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청순한 그녀의 민낯 미모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그녀의 프로 정신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제 저녁에도 유튜브 보고 잤어요. 봤던 걸 또 보고 또 보고… 그냥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언니 게시물을 보니까 제일 싫어하는 월요일 아침부터 힘이 나는 느낌이에요”, “와, 진짜 긱시크한 멋쁨! 아름다움이 청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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