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인 6세 연상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고생했어 ○○아♥”라는 글과 함께 이규혁과 지인의 의류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리고 손담비는 곧바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사진 여러 장을 추가 업로드 했는데, 특히 임산부임에도 쭉 뻗은 11자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앞서 손담비는 같은 날 “Congratulations”라는 글과 함께 다른 의류 매장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올리기도 했다. 이곳에서도 역시나 D라인은 감춰져 있는 룩이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최근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다.
이후 손담비는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친정어머니에게 임밍아웃을 하며 어플로 만든 가상 2세 사진을 보여줬다.
또 태몽으로 대왕 잉어와 보석 꿈을 꿨다고 털어놨다. 이에 친정어머니의 친구는 “잉어는 딸이다. 보석 꿈도 100% 딸이야”라고 귀띔했고, 이규혁은 “딸로 준비해야하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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