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Fㅓ니데이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정훈의 일상 기록물로, 특히 상의 탈의를 한 채 한껏 펌핑된 근육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난 근육이네요 ㅋㅋ”, “우아 맨 마지막 깸쨱 놀램쓰”, “근육 장착하더니 자꾸 벗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정훈은 지난 7월 10세 연상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로 지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받았다.
한지민은 지난 1998년 한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26년 동안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마치고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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