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고소영은 망사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준 패피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완벽한 명품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역시나 이는 노력의 산물이었다. 고소영은 평소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업로드 해왔다.
고소영은 또 지난 6월 방송인 김나영의 유튜브에 출연해 “50살이 넘어가니까 아무래도 미운 살이 붙는다. 혈액 순환이 안 되어서 혈을 돌게 하는 게 중요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 만 52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2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과 2014년 아들과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장동건의 영화 ‘보통의 가족’을 열혈 홍보하는 등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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