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가인과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꽃 샀으니까 니가 밥사. 2024″라며 “추억의 ADAM”이라는 글과 함께 가인과 함께 찍은 네컷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15년 전 처음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했을 때처럼 여전히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권과 가인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만큼, 스킨십도 편안하게 나누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 모습을 다시 보다니”, “일로 만난 사이였을텐데도 인연 이어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와 어떤 맘일까?”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특히 ‘어떤 맘일까’는 조권과 가인이 함께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가사의 한 구절로, 다른 네티즌들은 ‘그대와 나~ 같은 맘일까 그대와 나~’라며 이어갔고, 조권 역시 해당 댓글에 ‘한 가지 내게 분명한 것은,’이라고 대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권은 지난달 1일 막을 내린 뮤지컬 ‘이블데드’에서 스캇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가인은 2021년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혐의가 2021년 밝혀지며 활동을 중단,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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