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어제 비행시간 내내 이러고 30분을 혼자 놀았음… 너 진짜 대단해”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베시넷에 누워 얌전히 놀고 있는 딸의 사진을 업로드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아야네는 전날인 지난 9일 “아가와 둘이 첫 비행… 두근두근…(설레는 거 아님 주의) 루희야 1시간 반 동안 잘 부탁해”라는 글에 우는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을 붙인 공항 라운지 사진을 업로드 한 바 있다.
또 지난 3일에는 “곧 3개월 되는 아기랑 비행기&친정가기 어떻게 하는 건데… 뭐 가져가야 될지 정리가 제대로 안돼서 짐 싸기 2시간째인데 아직 통 비어있네…”라는 글과 함께 캐리어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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