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는 스타들의 최애 운동으로 유명하죠. 유연성 강화 및 균형 잡힌 체형 완성에 탁월하니까요. 여기에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아름다운 바디라인까지 기대할 수 있고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호흡하면서 각 동작을 정확하게 구사하다 보면 어느새 이전보다 마음이 편안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이처럼 요가는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스타들의 운동 후기가 여럿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요가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인데요. 최근 화제가 됐던 스타들의 요가 인증샷을 정리했습니다.
이효리는 연예계 대표 요가 전도사로 불릴 만큼 요가 사랑이 남다르죠. SNS로 제주 요가 인증샷을 올리는가 하면, 방송에서도 요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JTBC 〈효리네 민박〉, tvN〈서울체크인〉등의 예능에서 출연진들에게 맞춤 요가를 전수해 이목을 끌기도. 당시 “요가는 잘하고 못하는 게 없다”라고 격려하며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요가의 이점도 이야기했습니다. 이효리는 앞서 “요가를 하면 정신이 강해질까요?”라는 팬의 질문에 “몸과 마음은 하나”라고 답하면서 “눈에 보이는 몸부터 건강하게 하고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조금씩 밝아지고 강해지는 정신력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요가 하는 이유도 그것”이라고 덧붙였어요.
이효리에 이어, 소녀시대 유리가 새로운 요가 여신으로 떠올랐습니다. 그가 최근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요가에 푹 빠진 모습이군요. 다양한 동작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참, 유리 역시 방송에서도 요가 실력을 뽐낸 바 있습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일일 요가 클래스 강사로 변신해 화제가 되기도. 당시 한 수강생의 요청에 따라 고난도 자세도 여유롭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50대에도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김지호! 그 역시 관리 비결로 요가를 꼽았습니다. 매일 아침 공복 상태에서 한다고 하네요. 공복일 때 운동하게 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 아시죠? 본래 운동 시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하는데, 공복이면 체내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으니까요.
김지호는 앞서 허리 디스크 악화로 당분간 휴식을 알렸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당시, “예전 같으면 무리해서 했을 텐데 이제는 몸 상태에 귀를 기울인다”라고 말하기도. 실제로 이 경우 허리를 굽히거나 꺾는 등의 자세는 몸에 무리가 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아요. 몸을 활처럼 휘게 만들거나 앞으로 숙이는 자세 등도 조심할 필요가 있고요.
이들 외에도 야노시호와 고민시 등 많은 스타들이 요가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군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요가로 몸과 마음 건강을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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