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과 이시영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완성했다.
지난 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같은 감성을 가진 소중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생일”이라며 “모두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지인들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8일 “너무 황홀했던 샤넬의 밤 감사합니다”라며 연회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화려한 배경을 배경으로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소영과 이시영은 샤넬의 같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장난감 왕관과 ‘HAPPY BIRTH DAY’라는 문구가 새겨진 띠를 두르고 깜찍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시영은 샤넬 리본 핀으로 머리를 단정히 정리한 뒤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옷을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낸 두 사람에 감탄이 더해진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일남일녀를 두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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