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쌍둥이맘’ 성유리가 친근한 매력의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8일 개인 계정에 옷, 젓가락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아동복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이다. 쌍둥이 옷을 잔뜩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멜빵 치마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네티즌은 “꾸러기룩 너무 잘 어울려”, “엄마가 아니라 소녀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8월에 지하철 5호선을 타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배우 박기웅 개인전 ‘몽타쥬’를 관람하는 모습과 함께 5호선 광화문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에 뿔테 안경을 쓴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으며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으며, 2002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천년지애'(2003) ‘쾌도 홍길동'(2008), 영화 ‘차형사'(2012) ‘몬스터'(2016) 등에 출연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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