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임신23주 리우 땐 임신 주수 사진도 자주 찍었는데… 또쿵이는… 어쩜 이리 관심 없게 지나가는지. 첫째 육아 하느라 뱃속 둘찌는 너무 관심을 못주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D라인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김보미는 “솔직히 리우 임신 땐 너무 편안하게 임신기간을 지냈는데 둘째 또쿵이 임신은 정신도 없고 아파도 움직여야하고 둘째 나오기 전에 리우랑 시간도 더 많이 보내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다 놀러 다니느라 뱃속 또쿵이 임신기간은 그냥 바빠 죽겠다… 다들 둘째는 그런다지만… 왜 밤만 되면 벌써 미안해지는 걸까요?? ‘또쿵아 엄마가 더더 신경써줄게♥ 배 좀 고만 차렴…'”이라고 고백했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달 “또쿵이 성별 공개 할게요♥ 또쿵이는 ★공주★입니다 ^_^ 댓글 너무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해여!! 다들 배 모양만 보고 딸인 거를 많이 아시더라구요. 이쁜 공주님으로 잘 키울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젠더리빌 파티 릴스를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다. 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할을 대역 없이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4월에는 발레를 공통분모로 친분을 쌓은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해 12월에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이후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과거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에서 우승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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