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 앤디의 아내이자 KBS원주 아나운서인 이은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은주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미동도 없는 미남 동상님. 이번 주 또 열심히 살다가 만나요. p.s. 포즈차이 뭐라도 찾아내시는 분은… 천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은주와 앤디는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서 아직도 연애중인 양 데이트를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색깔만 다르게 맞춰 입은 시밀러룩, 변화가 전혀 없는 앤디의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귀여우세요~! 진짜 볼 때마다 미소 지어져요~!”, “선글라스 유무 말고는 변동이 없는 것 같은 앵두오빠ㅎㅎ 횽아들이 뽀뽀해주면 잘 웃고 하던데 조각상이 되셨넹ㅎㅎ”, “은쥬야 앤디오빠 눈동자가 계속 달라지고 있어ㅋㅋㅋㅋ 아마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은주는 지난 2022년 1년간의 열애 끝에 9세 연상 앤디와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