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멋에 마니 취허신 듯”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편과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인 준범의 등원 모습인데 특히 “모자 올려. 안 보이지 당연히 그러니까. 위험해”라는 제이쓴의 제지에도 끝까지 큰 모자를 벗지 않는 준범의 패피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걷다가 사악- 주머니에 손 넣는 것도 힙하당. 준범이 멋져”, “진짜 귀여워”, “저희 애기도 준범이랑 동갑인데 꼭 모자 이렇게 눌러서 쓰고 안 보이는데 가고 그런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4세 연하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지난 2018년 3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 2022년 첫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이후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준범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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