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팬들의 응원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더윈드(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Hello : My First Love'(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를 발매하고 컴백 당일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은 발매 6시간 만인 8일 0시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고, 이날 내내 최상위권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전 세계 각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도 올랐다. 이밖에 톱 싱글 차트, K-POP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Hello : My First Love’는 첫사랑을 겪으면서 느끼는 풋풋한 감정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더윈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랑 노래를 선보이며 10대와 청춘들의 공감 폭을 넓혔다. 더윈드의 청량한 유스틴(Youth+Teen) 매력이 첫사랑 감성과 만나 특별한 설렘을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더윈드는 컴백 첫 날 팬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 앞에서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 무대를 선보이며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더윈드의 순수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표정 연기 및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윈드는 지난주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반가워, 나의 첫사랑’을 무대로 선공개하며 팬들과 대중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완전체 컴백인 만큼 무대를 한껏 풍성하게 채우는 더윈드의 성장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더윈드는 이번 앨범 수록곡인 ‘친구 사인 아닌 것 같아’, ‘집으로 가는 길’ 무대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Happy B Day'(해피 비 데이)의 6인 완전체 버전도 시선을 모았다. 더윈드는 팬들의 큰 응원과 함께 더욱 자신있게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더윈드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반가워, 나의 첫사랑’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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