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6일 자신의 SNS에 “surprise baby shower”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녀는 플라워 패턴의 쉬폰 원피스를 입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케이크 초를 끄고 있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로 초의 불을 끄는 장면은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인다.
또 다른 영상에는 이정현의 활동 당시 모습이 담긴 케이크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한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화이팅!” “언니 너무너무 이뻐요!” “정말 축하하고 축복해” “순산 기원합니다” “케이크 센스 복덩이 어서 와!”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해 시댁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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