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이찬원
국내외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그의 음악적 재능만큼이나 선한 영향력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로 기부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기부 활동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이찬원은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선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그의 기부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과 공헌을 실천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같은 활동은 그가 참여하는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SBS ‘과몰입 인생사2’ 등의 방송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그의 선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이찬원의 기부 행렬에는 팬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의 최근 생일에는 전국 각 지역의 팬들이 취약 계층을 위해 연탄, 쌀, 주방세제 등 다양한 기부 물품을 모아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러한 팬들의 행동은 이찬원이 보여준 선한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건은 ‘위아자 나눔장터 2023’에서 발생했다. 이 행사에서 이찬원의 무대 의상이 1600만 원에 낙찰되었으며, 이 금액은 전액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과 기후 위기에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낙찰자는 이찬원의 기부 활동에 감명받아 경매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찬원의 선한 행보는 그의 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이찬원의 기부와 사회적 활동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이찬원의 기부가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그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그의 음악과 함께 그가 전하는 선한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댓글1
내가. 좋아 하는 이유중 하나다. 맘이 정 말 따뜻한. 가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