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겸 트로트가수 성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성민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드디어 포포가 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성민은 신생아 아들의 시력 발달을 위해 흑백 초첨책을 보고 있는데, 특히 완성형 비주얼을 지닌 아들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포가 집이 편안한 가봐요!!! 너무 귀여워요!!!”, “어머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행복해 보이십니다”, “아기가 벌써부터 미모가 후덜덜”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민은 1세 연상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지난 2014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10년 만인 지난달 13일에는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김사은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출산 16일차. 조리원에서 잘 먹고 열심히 회복 중. 복직근이개 회복 호흡.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꾸준히”라는 글과 함께 몰라보게 홀쭉해진 배를 업로드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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