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DDG 2년만에 결별 “충격”, 아들까지 낳았는데…[해외이슈]

마이데일리 조회수  

할리 베일리, DDG/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어공주’ 할리 베일리(24)와 래퍼 DDG(26)가 2년만에 헤어졌다.

DDG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많은 성찰과 진심 어린 대화 끝에 할리와 나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 둘 모두에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는다”면서 “함께 보낸 시간과 우리가 나눈 사랑을 소중히 여긴다”라고 전했다.

DDG는 2022년 3월 베일리의 22번째 생일에 로맨틱한 헌사를 공유하면서 열애를 공식화했다. 지난 1월엔 아들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린 바 있다.

할리 베일리, DDG/소셜미디어

DDG는 “우리 관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여전히 깊고 진실하다면서 “우리는 여전히 가장 친한 친구이며 서로를 사랑한다. 우리는 각자의 여정과 공동 부모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면서 우리가 쌓아온 유대감과 함께한 아름다운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전환기를 헤쳐나가는 동안 여러분의 이해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DDG는 지난 2월 ‘제이슨 리 쇼’ 출연해 “우리는 아기를 목표를 한 것은 아니었다”면서 “그냥 그렇게 된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베일리는 2006년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2015년에는 언니 클로이 베일리와 자매 알앤비 듀오 클로이 앤 할리를 결성해 가수로 활동했다.

그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에리얼 역을 맡아 최초의 흑인 인어공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많이 본 뉴스

마이데일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이상순♥’ 이효리 11년만에 서울 컴백, “‘유퀴즈’ 대민방송 진짜 할까”[MD이슈]
  • [29th BIFF] 곽선영 첫 영화→어둡고 강한 권유리, '침범'의 새 얼굴(종합)
  • “첩으로 살 수는 없었나” … 아랍 왕자에게 프러포즈받은 방송인
  • '국가대표 비주얼 스타 순위' 3위 이병찬, 2위 송가인, 1위는 바로…
  • 르세라핌 홍은채 뒤이은 아일릿 민주, 39대 은행장 됐다...'뮤직뱅크' MC 데뷔 합격점
  • 물오른 미모 뽐낸 송가인, 조용히 새로운 시작 알렸다

[연예] 공감 뉴스

  • 다현, 첫 영화로 BIFF 휩쓸었다…레드카펫·GV·아시아스타상 수상
  • 남궁선 감독 "공명x신은수, '고백의 역사' 연기하기 위해 태어난 듯"
  • 물오른 미모 뽐낸 송가인, 조용히 새로운 시작 알렸다
  • '사마귀' 임시완x박규영 킬러 강렬 변신 "'길복순' 후속 충분한 인물"
  • 홍은채 "'스타일기', 원래 5분 콘텐츠…20~30분으로 늘려 달라해"
  • JD1(정동원), ‘책임져’ 사전 유튜브 콘텐츠 공개...“밥 친구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대로 된 국밥 맛을 보고 싶다면 여기! 부산 돼지국밥 맛집 BEST5
  • ‘탄,단,지’ 적절하게 먹을 수 있는 최상의 맛, 샌드위치 맛집 BEST5
  • 쫄깃하게 씹히는 육질과 육향 사이에 느껴지는 감칠맛, 흑돼지 맛집 BEST5
  • “오늘 맛집 투어 고?” 먹거리 탐방하러 가기 좋은 신촌 맛집 BEST5
  • [맥스포토] BIFF 액터스 하우스 박보영, 별을 닮은 눈빛
  • [맥스포토] 박보영 ‘인간계’찾은 천사의 강림!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나훈아 “내년 1월 마지막 공연”·백예린 ‘엄친아’ OST곡 표절 의혹 제기·쯔양 근황 외
  • [BIFF] 지창욱이 그려낼 ‘강남 비-사이드’ 새 얼굴은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제발 술꾼들끼리 노세요" 끊임없이 회식 참석 요구하는 '직장 갑질' 때문에 퇴사 고민 중이라면, 이렇게 해결해 보자

    뉴스 

  • 2
    이강철 감독, 고영표 선발 이유는 팀 분위기 유지...고영표로 승부수 던진다

    스포츠 

  • 3
    IBK기업은행, '김연경 30점' 흥국생명 꺾고 준결승 진출

    스포츠 

  • 4
    정관장, 일본 팀에 패배했지만 준결승 진출 확정

    스포츠 

  • 5
    소형준, '대형준'의 명성을 이어가며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이상순♥’ 이효리 11년만에 서울 컴백, “‘유퀴즈’ 대민방송 진짜 할까”[MD이슈]
  • [29th BIFF] 곽선영 첫 영화→어둡고 강한 권유리, '침범'의 새 얼굴(종합)
  • “첩으로 살 수는 없었나” … 아랍 왕자에게 프러포즈받은 방송인
  • '국가대표 비주얼 스타 순위' 3위 이병찬, 2위 송가인, 1위는 바로…
  • 르세라핌 홍은채 뒤이은 아일릿 민주, 39대 은행장 됐다...'뮤직뱅크' MC 데뷔 합격점
  • 물오른 미모 뽐낸 송가인, 조용히 새로운 시작 알렸다

지금 뜨는 뉴스

  • 1
    교사도 극한직업 다 됐네...학부모들 "소풍날 왜 점심 안 주냐" 항의

    뉴스&nbsp

  • 2
    박도영,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유지

    스포츠&nbsp

  • 3
    뉴욕 원각사 주지 지광스님 "미국이 보살도 따르면 세계 평화"

    여행맛집&nbsp

  • 4
    ‘순천 여고생 살인 살해범’ 박대성, 범행 5분 전에... SBS 단독 보도 나왔다

    뉴스&nbsp

  • 5
    한국 대표팀, 손흥민 없는 상황에서의 공격 전술 모색...손흥민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까?

    스포츠&nbsp

[연예] 추천 뉴스

  • 다현, 첫 영화로 BIFF 휩쓸었다…레드카펫·GV·아시아스타상 수상
  • 남궁선 감독 "공명x신은수, '고백의 역사' 연기하기 위해 태어난 듯"
  • 물오른 미모 뽐낸 송가인, 조용히 새로운 시작 알렸다
  • '사마귀' 임시완x박규영 킬러 강렬 변신 "'길복순' 후속 충분한 인물"
  • 홍은채 "'스타일기', 원래 5분 콘텐츠…20~30분으로 늘려 달라해"
  • JD1(정동원), ‘책임져’ 사전 유튜브 콘텐츠 공개...“밥 친구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대로 된 국밥 맛을 보고 싶다면 여기! 부산 돼지국밥 맛집 BEST5
  • ‘탄,단,지’ 적절하게 먹을 수 있는 최상의 맛, 샌드위치 맛집 BEST5
  • 쫄깃하게 씹히는 육질과 육향 사이에 느껴지는 감칠맛, 흑돼지 맛집 BEST5
  • “오늘 맛집 투어 고?” 먹거리 탐방하러 가기 좋은 신촌 맛집 BEST5
  • [맥스포토] BIFF 액터스 하우스 박보영, 별을 닮은 눈빛
  • [맥스포토] 박보영 ‘인간계’찾은 천사의 강림!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나훈아 “내년 1월 마지막 공연”·백예린 ‘엄친아’ OST곡 표절 의혹 제기·쯔양 근황 외
  • [BIFF] 지창욱이 그려낼 ‘강남 비-사이드’ 새 얼굴은

추천 뉴스

  • 1
    "제발 술꾼들끼리 노세요" 끊임없이 회식 참석 요구하는 '직장 갑질' 때문에 퇴사 고민 중이라면, 이렇게 해결해 보자

    뉴스 

  • 2
    이강철 감독, 고영표 선발 이유는 팀 분위기 유지...고영표로 승부수 던진다

    스포츠 

  • 3
    IBK기업은행, '김연경 30점' 흥국생명 꺾고 준결승 진출

    스포츠 

  • 4
    정관장, 일본 팀에 패배했지만 준결승 진출 확정

    스포츠 

  • 5
    소형준, '대형준'의 명성을 이어가며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교사도 극한직업 다 됐네...학부모들 "소풍날 왜 점심 안 주냐" 항의

    뉴스 

  • 2
    박도영,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유지

    스포츠 

  • 3
    뉴욕 원각사 주지 지광스님 "미국이 보살도 따르면 세계 평화"

    여행맛집 

  • 4
    ‘순천 여고생 살인 살해범’ 박대성, 범행 5분 전에... SBS 단독 보도 나왔다

    뉴스 

  • 5
    한국 대표팀, 손흥민 없는 상황에서의 공격 전술 모색...손흥민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까?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