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오픈토크가 4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성제 감독,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김종수가 참석해 관객들에게 작품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보고타’는 콜롬비아 보고타를 배경으로, 밀수업에 뛰어든 한국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영화다. 송중기가 주인공 국희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작품을 공개한 영화는 올해 말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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