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너무 달라진 분위기와 외모에 성형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잉크 컬렉션을 만나는 감격스러움이란…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 윤기 대표님 옆자리라 더 가냘퍼보이고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 참석한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어깨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이시영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눈매가 돋보이는 풀메이크업을 한 이시영은 평소와 다른 매혹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그의 달라진 모습에 팬들은 “더 예뻐지셨다”, “뭔가가 달라졌는데…?”, “근육은 어떻게 빼신 거냐. 진짜 대단하다”, “눈 화장이 바뀌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 같다”, “맨날 민낯만 보다가 풀메한 거 보니 너무 낯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날 이시영은 성형 의혹을 의식한 듯 다른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영상과 함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매일매일 다른 사람 만들어 주는 서영이 혜인이 고마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웹드라마 ‘살롱 드 홈즈’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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