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헤어 변신을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1일 개인 SNS 계정에 “Hi. She’s blonde”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파격적인 금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하늘색 니트와 짧은 팬츠리스 룩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고, 고혹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앞서 제니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당시까지만 해도 흑발이었던 제니는 패션쇼에서 파격적인 금발로 등장해 글로벌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팬들은 “이게 진짜야?” “항상 다르고 독특하다” “금발 제니는 인형 같아” 등의 댓글과 함께 이모티콘으로 금발로 변신한 제니를 반겼다.
한편 제니는 지난 4월 솔로곡 ‘SOLO(솔로)’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긴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오는 11일 새 디지털 싱글 ‘Mantra(만트라)’ 발매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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