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더보이즈 주연이 더크원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했다.
3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1차전 ‘VS’ 미션이 펼쳐졌다.
원어스, 더크루원, 크래비티 트리플 대진이 진행됐다.
평가전 팀 랭킹에서 6위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든 더크루원은 더보이즈 ‘WATCH IT’으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
에이스를 선정해야 하는 가운데, 배인은 “곡이랑 잘 어울리는 사람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결과적으로 정승환이 에이스로 선정됐고, 그는 “팀을 위해서라면 제 몸을 불 싸지를 준비가 돼 있다”라고 했다.
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더보이즈 주연이 연습실에 깜짝 방문했다.
‘WATCH IT’을 준비했다는 말에 주연은 “어쨌든 이게 경연이다 보니까 강렬한 노래가 필요하긴 하지”라고 했다.
더크루원은 이틀 준비한 것을 보여줬고, 이를 본 주연은 “너네 노래 같았어”라면서도 “근데 이제 어쨌든 잘해야 되는 게 이 프로그램에서는 더 중요한 건데 뭔가 사실 좀 충격적이게 좋은 포인트는 없었던 것 같다. 그냥 멋있고 잘한다 정도인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주연은 “우리는 ‘괴도’ 때는 확실히 있었다. 15초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며 “이런 것들을 느끼게 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했다.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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