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왼쪽)과 홍경이 영화 ‘청설’ 오픈토크에서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청설’의 오픈토크가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노윤서, 홍경이 첫사랑 로맨스의 주인공답게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영화는 홍경이 연기하는 취업준비생 용준이 부모를 도와 도시락 배달을 간 수영장에서 청각장애인 동생을 정성껏 돌보는 여름(노윤서)을 만나면서 특별한 감정을 품기 시작하고, 둘의 사랑은 시작되는 내용이다. 2010년 개봉해 ‘대만 로맨스’ 열기를 시작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청설’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돼 관객과 만나고 있다.
홍경, 팬들 환호성 속 무대에 입장. 정유진 기자
환호성에 수줍게 등장하는 노윤서. 정유진 기자
산뜻한 다홍빛 니트 의상입고 손인사. 정유진
심쿵 팬서비스~. 정유진 기자
훈훈한 비주얼. 정유진 기자
홍경 “취업 준비생 용준 역 연기했어요” 정유진 기자
여심 흔들 흑발 미모. 정유진 기자
노윤서 “부산 팬들 반가워요~” 정유진 기자
두 손 들고 반가운 인사~. 정유진 기자
“청각장애인 동생을 정성껏 돌보는 여름 역을 연기해요” 정유진 기자
관객들 바라보는 눈빛도 진지해~. 정유진 기자
첫사랑 기억 조작 일으키는 청순미모.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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