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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포토] 오픈토크로 팬들 만나는 ‘보통의 가족’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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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왼쪽부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보통의 가족’의 허진호 감독과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왼쪽부터)이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보통의 가족’ 오픈토크가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허진호 감독,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관객들에게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다.

‘보통의 가족’은 아이들의 범죄 사실을 알게 된 두 형제 부부의 이야기로 네덜란드 베스트셀러 ‘더 디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설경구와 수현, 장동건과 김희애가 부부로 호흡을 맞춰 서스펜스 넘치는 갈등을 펼친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된 영화는 오는 16일 개봉된다.

관객들의 환호성 받으며 입장하는 허진호 감독과 주연 배우들. 정유진 기자
관객들의 환호성 받으며 입장하는 허진호 감독과 주연 배우들. 정유진 기자
사랑 넘치는 김희애. 정유진 기자
사랑 넘치는 김희애. 정유진 기자
형제로 호흡 맞추는 설경구와 장동건. 정유진 기자
형제로 호흡 맞추는 설경구(왼쪽)와 장동건. 정유진 기자
설경구
설경구 “영화를 촬영하면서 김희애씨의 강력 추천으로 ‘돌풍’에 출연하게 돼 OTT도 경험했어요” 정유진 기자
장동건
장동건 “부산은 제가 유년기를 보낸 곳입니다.” 정유진 기자
김희애
김희애 ‘수현은 동생이지만 어른스럽고 밝은 배우’ 정유진 기자
수현
수현 “허진호 감독님과 작업이 버킷리스트였다. 진짜 겸손하시고 젠틀하신 분” 정유진 기자
수현
수현 “존경하는 선배님들과의 작업도 행복” 정유진 기자
허진호 감독
허진호 감독 “꼭 극장에서 봐주세요~”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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