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수놓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는 11월 6일(수)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지난 2일(수)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레드카펫 위를 강렬하게 장식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는 신선한 조합으로 일찍부터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이 박누리 감독과 함께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믿고 보는 명품 연기와 빈틈없는 탄탄한 연출로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한 만큼 ‘강남 비-사이드’를 향한 팬들의 함성과 박수가 쏟아지며 2024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3일(목)과 4일(수) 양일에 걸쳐 감독, 배우들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부터 보다 많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오픈 토크까지 다양한 창구를 통해 ‘강남 비-사이드’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먼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조우진은 사건 해결을 위해 돌아온 형사 ‘강동우’ 역을 맡아 복합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리얼리티를 더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는 배우 지창욱은 용의선상에 스스로 오른 강남의 무법자 ‘윤길호’를 연기해 이번 작품에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알린다.
또한 흔들림 없는 차가운 눈빛으로 강렬함을 더한 배우 하윤경은 신분상승의 기회로 사건을 쫓는 검사 ‘민서진’으로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강남’의 조명을 비춘 듯 어딘가를 응시하는 배우 김형서는 강남 클럽 최고의 에이스이자 사건의 트리거가 된 ‘재희’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함께 전 세계 최초 상영을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11월 6일(수) 디즈니+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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