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엄현경이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촬중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현경은 촬영 중간에 멍하니 있는 모습, 간식을 먹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엄현경은 지난해 5살 연하의 배우 차서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인연을 맺었다. 2023년 10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차서원의 군 복무로 인해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못했다. 결혼식은 올해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차서원은 군 제대 후 방송에 복귀했다. 지난달 27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기혼자인 그가 방송에서 싱글처럼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전현무와 함께 차서원의 ‘남영관’이라 불리는 집에서 술과 음식을 즐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결혼과 출산 소식이 전혀 언급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의문을 샀다.
이에 시청자들은 “차서원 결혼한 거 맞지?”, “결혼했는데 ‘나 혼자 산다’에 왜 나와?”,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스튜디오에서도 결혼에 대한 언급이 없네”, “차서원 결혼하고 아들도 있다던데, 왜 이야기하지 않지?”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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