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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포토] 트와이스 다현·진영, 배우로 BIFF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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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우로 당당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참석. 정유진 기자
배우로 당당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참석한 트와이스 다현(왼쪽)과 진영. 정유진 기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트와이스 다현과 진영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전, 란’을 개막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 동안 모두 63개국 22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또 부산 남포동을 중심으로 관객을 만나는 커뮤니티비프에서도 54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개막작 ‘전, 란’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작품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했고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 등이 출연한다.

배우 안재홍과 박보영이 진행한 이날 개막식에서는 올해 아시아영화인상과 한국영화 공로상, 올해 신설된 까멜리상을 각각 시상했다. 

‘큐어’ ‘스파이의 아내’ 등을 연출한 일본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올해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았다. 한국영화 공로상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이선균에게 돌아갔다.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국제시장’ ‘암살’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에 참여한 류성희 미술감독이 까멜리아상의 주인공이 됐다.

오늘은 아이돌 아닌 여배우로~. 정유진 기자
오늘은 아이돌 아닌 여배우로~. 정유진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아요. 정유진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아요. 정유진 기자
상큼한 손인사. 정유진 기자
상큼한 손인사. 정유진 기자
나란히 레드카펫 밟는 다현과 진영. 정유진 기자
나란히 레드카펫 밟는 다현(왼쪽)과 진영. 정유진 기자
훈훈한 비주얼로 손인사하는 진영. 정유진 기자
훈훈한 비주얼로 손인사하는 진영. 정유진 기자
안구정화 선남선녀. 정유진 기자
안구정화 선남선녀.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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