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답답하다”… 이나연, 남자친구 남희두 향한 ‘가스라이팅’ 의혹에 말문을 열었다

위키트리 조회수  

‘환승연애2’ 출신 이나연이 남자친구 남희두를 향한 악플에 분노했다.

(왼쪽) 이나연, (오른쪽) 남희두 / 이나연·남희두 인스타그램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극한투어’에서 이나연과 남희두 커플은 대만에서의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리얼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가스라이팅’ 논란이 일었다.

논란은 두 사람이 예민한 상태에서 갈등을 겪는 모습으로부터 시작됐다. 여행 중 캠핑을 준비하던 두 사람은 대만의 궂은 날씨와 모기의 습격으로 불편을 겪었고, 대중교통에 익숙하지 않아 고속철도를 놓칠 뻔한 상황에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남희두가 기차에서 이나연에게 “혹시 지금 예민해?”라고 묻자, 이나연은 “내가 뭘 어쨌는데 자꾸 예민하다 그래”라고 반발했다. 남희두가 “너 진짜 예민해”라고 말하면서 논쟁은 깊어졌고, 결국 두 사람은 카메라를 끄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극한투어’ 방송 장면. / 유튜브 ‘JTBC Voyage’

이 장면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남희두가 이나연을 가스라이팅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나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방송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있을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방송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상황을 담아내야 해서 단편적인 모습만을 보게 된다”고 2일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남희두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작정 비난하는 말들이 답답하다. 우리가 행복한데 왜 자기들끼리 불쌍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이며 악플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밝혔다.

또한 “나는 사랑받고 있다”며 남희두와의 관계를 바로잡았다. 이어 팬들에게는 “악성 댓글로 상처받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두 사람의 대만 여행기를 담은 ‘극한투어’ 3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나연과 남희두가 함께 걷고 있는 모습. / 이나연 인스타그램

[위키사주] 고민해결 오늘의 운세 보러가기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트롯 왕자' 박지현, 예능도 접수… 종횡무진 활약
  • 곽튜브 합류 가능할까…'전현무계획' 시즌2, 예정대로 11일 첫 방송 [공식]
  • 사쿠라·쥬리·이시연·히토미, 48사단→韓 걸그룹으로 재데뷔 [PICK★]
  • "앵콜콘 감동 그대로"…아이브 콘서트 실황 영화, 10월 16일 개봉
  • ‘경성크리처2’ 박서준X한소희 팬들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사진들이 떴다
  • 소녀시대 수영, 故 박지아 추모하며 마지막 인사 남겼다

[연예] 공감 뉴스

  • “165억 유산은 어디에” … 이혼 후 사라졌던 배우의 놀라운 근황
  • '상간녀 의혹' 최동석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위법한 일 없다" 재차 강조 [MD이슈]
  • “엄마가 준 선물” … 30년 전에 헤어진 첫사랑과 ‘옥중 결혼’ 올린 여배우
  • ‘우울증+불안장애’ 셀레나 고메즈, 불임 고백 “3년안에 대리모와 입양 고려할 것”[해외이슈](종합)
  • 김준수→이성경 '알라딘' 팝업스토어 현장...특별한 재미
  • “너무 말랐다…” 현재 165cm에 39kg이라는 여배우의 깡마른 몸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지금이 제일 맛있을 때! 가을 전어 맛집 BEST3
  • 면 사이사이까지 특유의 감칠맛이 스며든, 닭칼국수 맛집 BEST5
  • 해장엔 맑은 국물! 깊고 진한 해장국 맛집 BEST5
  • 골목골목 숨은 맛집이 많은 마포구 맛집 BEST5
  • 23만 관객 지지 ‘룩백’, 오시야마 키요타카 감독 한국 온다
  • 고 최진실 16주기…국민배우가 남긴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 채정안·한선화, 초단편영화 주연으로 개성 행보
  • ‘조커: 폴리 아 되’, 박스오피스 1위 출발했지만…평가 극과 극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서울의대 '집단 휴학' 승인, 의정갈등 영향 주목… 政"현지 감사" 醫"협박 말라"

    뉴스 

  • 2
    '문재인케어' 후유증에 건보재정 병든다…지난해도 관련해 9조원 집행

    뉴스 

  • 3
    꽃범호는 KIA 통합우승 도전…김경문·김태형·이숭용 쓴맛, KBO 신임감독 4인방 ‘극명한 희비’

    스포츠 

  • 4
    모건 스탠리(MS.N), 관세 인상 후 경제 상황 모델링… 美 경제 타격 경고

    뉴스 

  • 5
    버크셔(BRK.B.N), 새로운 엔화 채권 매각 계획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트롯 왕자' 박지현, 예능도 접수… 종횡무진 활약
  • 곽튜브 합류 가능할까…'전현무계획' 시즌2, 예정대로 11일 첫 방송 [공식]
  • 사쿠라·쥬리·이시연·히토미, 48사단→韓 걸그룹으로 재데뷔 [PICK★]
  • "앵콜콘 감동 그대로"…아이브 콘서트 실황 영화, 10월 16일 개봉
  • ‘경성크리처2’ 박서준X한소희 팬들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사진들이 떴다
  • 소녀시대 수영, 故 박지아 추모하며 마지막 인사 남겼다

지금 뜨는 뉴스

  • 1
    화이자(PFE.N), 英 헤일리온 지분 일부 매각…32억 달러 조달

    뉴스 

  • 2
    애드녹, 코베스트로 120억 유로에 인수…유럽 기업 인수 중 최대 규모

    뉴스 

  • 3
    폭스바겐(VOW3.TR)의 트라톤, 향후 5년개면 성장 목표 제시

    뉴스 

  • 4
    '탄핵의 밤' 與 대응 어떻게 되나…"그냥 둬선 안 된다"

    뉴스 

  • 5
    "퍼거슨 감독님의 제안을 거절하고, 20세에 은퇴했습니다"…왜? 대학에 가고 싶었습니다...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165억 유산은 어디에” … 이혼 후 사라졌던 배우의 놀라운 근황
  • '상간녀 의혹' 최동석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위법한 일 없다" 재차 강조 [MD이슈]
  • “엄마가 준 선물” … 30년 전에 헤어진 첫사랑과 ‘옥중 결혼’ 올린 여배우
  • ‘우울증+불안장애’ 셀레나 고메즈, 불임 고백 “3년안에 대리모와 입양 고려할 것”[해외이슈](종합)
  • 김준수→이성경 '알라딘' 팝업스토어 현장...특별한 재미
  • “너무 말랐다…” 현재 165cm에 39kg이라는 여배우의 깡마른 몸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지금이 제일 맛있을 때! 가을 전어 맛집 BEST3
  • 면 사이사이까지 특유의 감칠맛이 스며든, 닭칼국수 맛집 BEST5
  • 해장엔 맑은 국물! 깊고 진한 해장국 맛집 BEST5
  • 골목골목 숨은 맛집이 많은 마포구 맛집 BEST5
  • 23만 관객 지지 ‘룩백’, 오시야마 키요타카 감독 한국 온다
  • 고 최진실 16주기…국민배우가 남긴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 채정안·한선화, 초단편영화 주연으로 개성 행보
  • ‘조커: 폴리 아 되’, 박스오피스 1위 출발했지만…평가 극과 극

추천 뉴스

  • 1
    서울의대 '집단 휴학' 승인, 의정갈등 영향 주목… 政"현지 감사" 醫"협박 말라"

    뉴스 

  • 2
    '문재인케어' 후유증에 건보재정 병든다…지난해도 관련해 9조원 집행

    뉴스 

  • 3
    꽃범호는 KIA 통합우승 도전…김경문·김태형·이숭용 쓴맛, KBO 신임감독 4인방 ‘극명한 희비’

    스포츠 

  • 4
    모건 스탠리(MS.N), 관세 인상 후 경제 상황 모델링… 美 경제 타격 경고

    뉴스 

  • 5
    버크셔(BRK.B.N), 새로운 엔화 채권 매각 계획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화이자(PFE.N), 英 헤일리온 지분 일부 매각…32억 달러 조달

    뉴스 

  • 2
    애드녹, 코베스트로 120억 유로에 인수…유럽 기업 인수 중 최대 규모

    뉴스 

  • 3
    폭스바겐(VOW3.TR)의 트라톤, 향후 5년개면 성장 목표 제시

    뉴스 

  • 4
    '탄핵의 밤' 與 대응 어떻게 되나…"그냥 둬선 안 된다"

    뉴스 

  • 5
    "퍼거슨 감독님의 제안을 거절하고, 20세에 은퇴했습니다"…왜? 대학에 가고 싶었습니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