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오르며 열띤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공개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 ‘경성크리처’ 시즌2가 지난 9월 27일 공개 이후 3,1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총 20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해당 글로벌 TOP 10은 ‘경성크리처’ 시즌2의 단 3일 동안의 시청 수만 포함된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개된 미공개 스틸과 비하인드 스틸은 1945년 경성시대부터 2024년 현재 서울까지 이어진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호재’(박서준)와 ‘채옥’(한소희)의 애틋함이 느껴지는 모습부터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까지 모두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경성에서 ‘태상’과 ‘채옥’의 만남, 서울에서 ‘호재’와 ‘채옥’의 만남이 담긴 미공개 스틸은 긴 세월을 지나 이어진 이들의 긴 서사를 보여준다. 햇살 가득한 햇빛 아래 함께 웃고 있는 ‘호재’와 ‘채옥’의 모습은 긴 악몽을 끝낸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진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는 박서준과 한소희 그리고 이무생의 모습은 ‘경성크리처’ 시즌2를 향한 배우들의 열정을 보여 준다.
살벌한 눈빛과 무자비함으로 긴장감을 주었던 작품 속 ‘승조’와는 달리 활짝 웃고 있는 배현성의 스틸은 카메라 밖에서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 극 중 큰 반전을 선사한 ‘마에다’ 역의 수현과 ‘노부인’ 역의 손숙의 스틸은 강렬한 긴장감을 주었던 극 중 모습과 정반대인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낸다.
시대를 뛰어넘어 한층 더 깊어진 스토리와 강력해진 서스펜스, 그리고 속도감 있는 액션까지 담은 ‘경성크리처’ 시즌2가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시즌2 첫 에피소드부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원더우먼 1984’를 연상케 한다. 초인적인 캐릭터들이 시대적 배경을 이동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재회한다는 점, 복잡하고 치밀하게 짜인 액션 장면들이 슈퍼히어로물을 떠오르게 한다”(TIME), “시즌2는 박서준과 한소희가 열정적으로 괴물과 악의 무리를 상대로 싸우는 복잡한 액션 장면들이 연속으로 이어져 심장을 뛰게 한다. 많은 와이어 액션과 CGI가 잘 짜인 액션 장면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FORBES)라며 찬사를 전했다.
1945년 경성에서 2024년 서울로 이어지는 스토리와 더욱 깊어진 인물들의 서사,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연속으로 강력한 서스펜스까지 예고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경성크리처’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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