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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수영장에서 불륜설 났던 대상: 듣자마자 동공지진 일으킨 홍현희가 백번 이해간다(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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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로 때아닌 날벼락을 맞았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속사정이 밝혀졌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좌), 홍현희(우). ⓒSNS, 유튜브 채널 'MBN'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좌), 홍현희(우). ⓒSNS, 유튜브 채널 ‘MBN’

지난 1일 MBN ‘가보자GO’ 측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3일 전인 9월 28일 방영됐던 김우리 가족의 미방송 분량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과거 김우리가 불륜설에 휩싸였을 당시, 웃지 못할 속사정에 관한 내용이 담겼는데.

영상 속 김우리의 두 딸은 “아빠와 같이 수영장에 놀러 갔을 당시 갑자기 해외에서 아빠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기사가 났다”고 운을 뗐다.

즐거웠던 가족 여행이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 상황. 김우리의 동료인 배우 차예련에게도 ‘’오빠 지금 장난해? 지금 서울 한복판에서 여자 둘 끼고 뭐 하는 거야?”라며 급하게 전화가 왔다는 후문.

두 딸과 불륜설이 퍼졌다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유튜브 채널 'MBN'
두 딸과 불륜설이 퍼졌다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유튜브 채널 ‘MBN’

그러나 김우리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대상은 황당하게도 같이 수영장을 찾은 그의 두 딸이었다. 외모와 패션 감각을 젊게 유지하는 ‘젊은 아빠’ 김우리이기에 두 딸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불륜 기사가 나온 것이다.

김우리는 오해한 차예련을 진정시키기 위해 “나 지금 가족들이랑 수영장이야”라며 자초지종 상황을 설명했다고. 

사연을 들은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워낙 젊은 아빠에 딸들이 크니까 오해가 있을 수 있겠다”고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1973년생 가수 출신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19세 때 첫사랑인 아내 이혜란씨를 만나 22세 아빠가 됐다. 이후 슬하에 두 딸을 뒀는데, 첫째가 1995년생, 둘째가 2000년생이다.  

서규식 에디터 / kyusic.seo@huffpost.kr

허프포스트코리아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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