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신현수·이유지·고건한, 밀실 공포 영화 ‘지하도’ 크랭크인

싱글리스트 조회수  

생과 사의 경계선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밀실 공포 영화 ‘지하도(UNDERGROUND)’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 했다.

영화 ‘지하도(UNDERGROUND)’는 공사 중 인명사고로 인해 작업이 중단된 지하철 연장 공사 현장에, 공사 재개를 위해 재방문한 공사팀장 승현의 앞에 그날의 끔찍한 기억을 가진 원혼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서스펜스 호러영화다.

 주인공 승현은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법을 중시하고 학생들에게 단호하지만 누구보다 아이들을 위하는 따뜻한 의리를 선보인 이춘호 소대장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신현수가 연기한다.

신현수는 영화 ‘지하도(UNDERGROUND)’에서 사회와 조직의 부조리 속 딜레마를 간직한 청년노동자이자 공사팀장 역할을 맡았다. 탈출구 없는 지하도에서 원혼들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원혼들의 억울함을 공감하고, 생(生)과 사(死)의 경계선에서 겪는 인생의 딜레마를 극강의 공포로 구현해 낼 예정이다.

지하철이라는 익숙한 공간 바로 밑에 있는 생소한 폐공간인 지하도가 만나며 새로운 밀실 공포영화를 보여줄 이번 작품은 탈출구 없는 지하도의 차단된 시야와 울려 퍼지는 기괴한 사운드 등 시청각 호러요소를 새롭게 구현해 내며 소름 돋는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밀실공포라는 장르적 매력에 더해 청년노동자라는 시의적 메시지까지 담으며 이 시대에 진정 무서운 것은 무엇인지 묻는 묵직한 주제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 영화는, 이오엔터테인먼트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의 핵심 인재양성 사업 중 하나인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수료생 출신을 대상으로 실제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사업화지원 사업’을 통해, 신인창작자를 장편상업영화로 산업데뷔시키는 영화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싱글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흑백요리사' 최현석, 사실 그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엄청난 내용
  • “세상에 이런 사랑꾼이?” … 첫눈에 반해 일주일 뒤 청혼한 스타
  • 윤기원, '11살 연하' 아내 "결혼 전, 아버지 장례식장 꼬박 자리 지켰다" (퍼펙트라이프)
  • 갑자기 한명 내보내라고? 정지선 셰프가 자진해서 나간다는 철가방에게 '딱 4글자'로 일갈했고 카리스마 대폭발이다(흑백요리사)
  • "싱크홀 안전 지역은 없다"… 신고해야 하는 싱크홀 사고 전조증상
  • 임윤아, 파리 뒤흔든 인형 비주얼…역시 국민 센터 [MD★스타]

[연예] 공감 뉴스

  • 고 최진실 16주기...국민배우가 남긴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 "답답하다"… 이나연, 남자친구 남희두 향한 '가스라이팅' 의혹에 말문을 열었다
  • '경성크리처2' 미공개&비하인드 스틸 16종 전격 오픈
  • '김혜수 바통받은' 한지민X이제훈 '청룡영화상', 11월 29일 개최
  • 김영대, 日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특별한 하루
  • 박성훈 '아들이 죽었다' 특별출연… 전재준 잇는 '분노 유발' 캐릭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면 사이사이까지 특유의 감칠맛이 스며든, 닭칼국수 맛집 BEST5
  • 해장엔 맑은 국물! 깊고 진한 해장국 맛집 BEST5
  • 골목골목 숨은 맛집이 많은 마포구 맛집 BEST5
  • 제대로 된 매운 맛을 보고 싶다면, 불족발 맛집 BEST5
  • 고 최진실 16주기…국민배우가 남긴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 채정안·한선화, 초단편영화 주연으로 개성 행보
  • ‘조커: 폴리 아 되’, 박스오피스 1위 출발했지만…평가 극과 극
  • [BIFF]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올해의 키워드는 ‘대중성’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탄핵의 밤' 與 대응 어떻게 되나…"그냥 둬선 안 된다"

    뉴스 

  • 2
    "퍼거슨 감독님의 제안을 거절하고, 20세에 은퇴했습니다"…왜? 대학에 가고 싶었습니다...

    스포츠 

  • 3
    너 때문에 넘어졌는데?…잘못 없다고 그냥 간 '오토바이' [기가車]

    뉴스 

  • 4
    한미, '북한 지도부 제거' 무기체계 선보였다

    뉴스 

  • 5
    2024 KBO리그, 김도영의 대폭발과 여러 대기록으로 빛나다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흑백요리사' 최현석, 사실 그는… 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엄청난 내용
  • “세상에 이런 사랑꾼이?” … 첫눈에 반해 일주일 뒤 청혼한 스타
  • 윤기원, '11살 연하' 아내 "결혼 전, 아버지 장례식장 꼬박 자리 지켰다" (퍼펙트라이프)
  • 갑자기 한명 내보내라고? 정지선 셰프가 자진해서 나간다는 철가방에게 '딱 4글자'로 일갈했고 카리스마 대폭발이다(흑백요리사)
  • "싱크홀 안전 지역은 없다"… 신고해야 하는 싱크홀 사고 전조증상
  • 임윤아, 파리 뒤흔든 인형 비주얼…역시 국민 센터 [MD★스타]

지금 뜨는 뉴스

  • 1
    손아섭의 투혼이 끝내 100안타에 닿지 못했다…3000안타 도전 명확한 교훈, 진짜 아프면 안 된다

    스포츠&nbsp

  • 2
    "사우디의 충격적 민낯! 올 시즌 최소 관중 신기록 390명"…3.5조 쓰고, 당혹스러운 관중수..."사우디는 돈으로 팬을 사지 못했다"

    스포츠&nbsp

  • 3
    kt, 로하스의 2홈런으로 SSG 꺾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스포츠&nbsp

  • 4
    MLB 도전 앞둔 김혜성에게 이정후가 전한 현실적인 조언

    스포츠&nbsp

  • 5
    레이예스,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 수립

    스포츠&nbsp

[연예] 추천 뉴스

  • 고 최진실 16주기...국민배우가 남긴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 "답답하다"… 이나연, 남자친구 남희두 향한 '가스라이팅' 의혹에 말문을 열었다
  • '경성크리처2' 미공개&비하인드 스틸 16종 전격 오픈
  • '김혜수 바통받은' 한지민X이제훈 '청룡영화상', 11월 29일 개최
  • 김영대, 日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특별한 하루
  • 박성훈 '아들이 죽었다' 특별출연… 전재준 잇는 '분노 유발' 캐릭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면 사이사이까지 특유의 감칠맛이 스며든, 닭칼국수 맛집 BEST5
  • 해장엔 맑은 국물! 깊고 진한 해장국 맛집 BEST5
  • 골목골목 숨은 맛집이 많은 마포구 맛집 BEST5
  • 제대로 된 매운 맛을 보고 싶다면, 불족발 맛집 BEST5
  • 고 최진실 16주기…국민배우가 남긴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 채정안·한선화, 초단편영화 주연으로 개성 행보
  • ‘조커: 폴리 아 되’, 박스오피스 1위 출발했지만…평가 극과 극
  • [BIFF]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올해의 키워드는 ‘대중성’

추천 뉴스

  • 1
    '탄핵의 밤' 與 대응 어떻게 되나…"그냥 둬선 안 된다"

    뉴스 

  • 2
    "퍼거슨 감독님의 제안을 거절하고, 20세에 은퇴했습니다"…왜? 대학에 가고 싶었습니다...

    스포츠 

  • 3
    너 때문에 넘어졌는데?…잘못 없다고 그냥 간 '오토바이' [기가車]

    뉴스 

  • 4
    한미, '북한 지도부 제거' 무기체계 선보였다

    뉴스 

  • 5
    2024 KBO리그, 김도영의 대폭발과 여러 대기록으로 빛나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손아섭의 투혼이 끝내 100안타에 닿지 못했다…3000안타 도전 명확한 교훈, 진짜 아프면 안 된다

    스포츠 

  • 2
    "사우디의 충격적 민낯! 올 시즌 최소 관중 신기록 390명"…3.5조 쓰고, 당혹스러운 관중수..."사우디는 돈으로 팬을 사지 못했다"

    스포츠 

  • 3
    kt, 로하스의 2홈런으로 SSG 꺾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스포츠 

  • 4
    MLB 도전 앞둔 김혜성에게 이정후가 전한 현실적인 조언

    스포츠 

  • 5
    레이예스, KBO리그 한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 수립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