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는 선택될 수 있을까요? #애착인형 고르는 중… 이 인형은 우선 색감이 좋고 털이 굉장히 이븐하게 나고 면이 타이트하고 결이 포근한데… 제 선택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민정이 딸에게 선물할 핑크색 토끼 인형인데, 특히 옆에서 애착인형을 바라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연 두근두근. 선택되었나요???”, “ㅋㅋ 토끼다리가 엄청 기네요. 옆에 서이 빼꼼~”, “너무 귀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달 29일 “요즘 자꾸 뒤져보는 내 어릴 때 사진… 내 딸은 나랑 닮았나 안닮았나…”라면서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 하기도 했다. 이에 딸의 미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세 연상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병헌은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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